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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GIC_Vancouver후기 입니다.
 
**리** 2012-06-13 4632
 

후기를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올릴게요. 저 같은 경우는 KGIC, KGIBC 벤쿠버에만 있었어요.

전체적으로 보면 여기가 ESL 학원중에 수준이 좀 높다는 평이 있었어요. 여기 한국사람 많아서 별로라는 평도 많은데, ILAC, ILSC 다음으로 국적비율은 괜찮은 것 같아요. 그리고 중소형 학원으로 갈수록 한국인 비율은 거의 100%에 수렴해요.   일단, KGIC ESL 은 레벨이 1에서 5까지 있구요, 첫시간은 Grammar, 둘째시간은 Reading&Writing, 셋째시간은 Listening, 넷째시간은 Communication 이렇게 있어요. 다른 학원과 다른 점은 각 파트마다 자기가 받는 레벨이 달라요. 아무리 커뮤니케이션 잘 해도 레벨 5는 잘 안 주는 것 같아요. 각 파트바다 반이 바뀌고, 학원이 대형학원이라 그런지 마음맞는 친구 만들기가 다른 학원에 비해서 쉽지 않구요, 보통 한국사람은 레벨 2, 3에서 젤 많은 것 같아요. 보통 처음가면 스피킹 시간이 많아야 하는데, 그렇지 않아서 좀 단점인 것 같아요. 그래서 그런지 처음 학원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. 하지만 English Only가 강해서 한국말 철저하게 못 쓰게 해요. 

PMM 이거 괜찮았어요. 선생님이 2-3 명 정도 계신데 저는 운좋게 마크라는 선생님한테 걸려서 되게 좋았어요. 이 분이 책도 중요하게 생각하시지만,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서 영어 잘 고쳐주시고 열정이 넘치세요. 그리고 프로그램은 즉석해서 말하기(바로바로 고쳐줌), 1주일에 한 번 프레젠테이션(비디오로 레코딩하고 보여줍니다), 영어신문 읽고 써머리써오기(커렉션 해주고, 앞에 나가서 발표합니다), 그리고 미드 관련 단어 표현 많이 배우고, 보조 선생님도 있어서 커렉션 할 때 시간 많이 절약되서 도움이 됩니다. 

그리고 토플 들었는데, 토플은 아무래도 전문학원이 아니다 보니 레벨 세분화가 안 되어있고 매일매일 실전문제 풀고 쓰기 고쳐주고 하는데, 토플 점수가 필요한 게 아니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. 

세번째로 아이엘츠, 이건 사우디 학생들 분포도가 높습니다. KGIC 에서 사우디 카운셀러도 따로 두고 있고 마치는 시간도 사우디 학생들 기준으로, 종교적인 뭔가가 있어서 금요일도 점심식사 하지 않고 1시에 마칩니다. 다른 반은 다 12시에서 1시 점심시간 갖고 2시반까지 수업을 합니다. 사우디 학생들은 특성상 말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. 그래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올 수도 있고 문화적으로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친해지기도 힘들고 좀 그렇습니다. 아이엘츠 전문학원이 아니라 레벨 세분화도 안 되어 있고 강사 교체율도 높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들었던 수업중에 최악이었습니다. 네번째로 통번역 수업. 제가 듣기로 KGIC에서 통번역에 참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 얼마전에 통번역 코디네이터가 일을 그만두니까 다른 학원에 유명한 통번역 강사를 스카웃해와서 쓰고, 자료도 굉장히 신경써서 잘 만든 자료이며 모듈 8까지 있는데 각모듈 마다 필요한 단어와 표현을 배웁니다, 네 세션으로 나뉘는데 첫번쨀 롤플레이 시간엔 외국인과 한국인 강사가 들어오는데 한국인에겐 한국말로 외국인에겐 영어로 통역을 해야합니다. 두 번쨰 통역시간엔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바로바로 동시통역하는 훈련하고, 셋째시간엔 그래머와 단어를 배우는 시간이고, 개인적으론 이 시간이 제일 좋았던 게 다양한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. 네 번째는 번역시간인데 문장을 뜯어보면서 영어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 한국말들 정확하게 번역하고, 다양하게 번역할 수 있는 것들 배웁니다.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. 단점이라면, 한국사람들이 쉬는 시간에 쉬쉬하며 한국말을 많이 쓰게 되고 너무 친해져서 술자리도 잦아지고 좀 그랬습니다. 

종합적으로 정리를 하자면, 통번역과 PMM 수업이 추천할 만합니다.